26학년도 수능 과탐&사탐 찍기특강

26학년도 모든 과학탐구/ 사회탐구 과목 찍기특강에 적용 가능한 책입니다.
(물화생지 12, 생윤 윤사 한지 세지 동아시아사 세계사 정법 경제 사문 다 가능)

다른 찍기특강 책들은 그냥 잠깐 보고 버릴 팁 정도의 구성이거나, "논리에 기반한 찍기 전략" 이 아니라 그저 감에 기반한 예측 정도를 서술해놓았습니다. 따라서, 막상 수능으로 가면 찍기특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저격은 커녕 항상 나오던 대로 나왔는데도 저격을 당했다고 주장하죠. 이 책은 단순히 몇가지 팁이나 예측을 서술해 놓은 책이 아니라, 구체적인 찍기 상황이 주어졌을 때 여러분들이 어떻게 찍는게 가장 합리적이고 고득점의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서술해놓은 책입니다. 총 89PAGE 구성이며, 그렇다고 이 책을 공부하는 데 몇날 며칠이 걸리는건 아니고 3시간이면 충분합니다. 89PAGE 중에서 내용을 설명한 부분은 20페이지 정도이고, 나머지는 실전연습 및 예제이기 때문에 쓱쓱 넘어갈겁니다. (또 사탐과 과탐 예제를 전부 넣으려다 보니 생긴 일이라서, 사탐1개 과탐1개를 선택한 학생이 아니라면 89PAGE를 다 봐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데이터 기반의 전략을 만들 때에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그것은
1. 몇가지 중요한 아이디어와 논리에 기반해서 전략을 만든 후,
2. 데이터 기반에서 Backtest(검증)해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3. 실제로 미래에 나의 전략대로 했을 때 효과가 잘 나타나는지 시간을 거쳐 Fowardtest(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실제로 이러한 과정을 잘 거쳤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찍기특강 자료는 이 과정을 정확히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찍기특강 자료는,
1. 데이터를 쓱 보면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도록" 찍기전략을 만들고(이걸 과최적화. Overfitting 이라고 부릅니다),
2. 그 찍기 전략이 잘 통하지 않을 때마다 이제 평가원의 경향성이 변했다며 찍기전략을 바꾸며,
3. 사람들에게는 전략이 잘 통했을 때만 글을 쓰거나 광고를 합니다.

이 책은 다릅니다. 이 책의 찍기 논리는 2023년에 만들어져 세상에 처음 공개되었고 중간에 변한 적도 없지만,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거의 대부분의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잘 적용되었습니다. 본 책에서도 작년 수능과 올해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이 찍기특강이 어떻게 효과를 보였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써져 있으며, 따라서 올해 수능에서도 높은 확률로 이 찍특이 잘 통할 것이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거의 99%의 확률로 "적은 번호로 미는 것" 을 뛰어넘는 기댓값을 보여주며, 저점도 높고, 고점도 높은 전략을 구성했습니다. 14000원이 절대 아깝지 않으실 테니, 과감하게 투자하셔서 수능 전까지 모의고사를 풀며 찍기까지 완벽하게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파이팅!

현역 정시 한의대생입니다. 탐구과목 찍기특강 책 전문입니다.

1. 찍기 특강의 전제, 주의사항
2. 과탐/사탐 찍기 특강 STEP 1~3
3. 실전연습
4. 총정리, 마지막 당부